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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만난친구19

글끄적끄적/아무거나

by 김쑥떡 2020. 7. 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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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근처 주차장에서 햇빛을 피하고있는 고양이. 헬슥하고 털이 빠진 것이 아파보였다. 다행히 밥을 챙겨주시는 분이 있는 모양.





잘 안나왔지만 침을 흘리고 있는 다른 고양이.. 거친 세상을 살아가며 병을 얻은 모양이다.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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