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든 “멍” 컨실러로 가려보기
얼굴에 멍이 제대로 들었다. 상태를 적나라하게 보기 위해 밝기를 확 낮춰 촬영해봤다. 다른 잡티들도 나 여기있다고 소리지르고 있었다. 윽.. 멍이 푸르게 들지 않고 갈색+노란색+보라색+회색 으로 들었다. 붉거나 푸른 멍이면 화장품(컨실러+붉은립스틱) 잘 가려지는데. 이건...그런 차원의 멍이 아니다.. 그래도 이대로 나가면 오해받기 딱 좋기에, 조금이라도 가려보려고 한다. 사용한 제품은 나스 고체 컨실러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다가. 요 멍 때문에 처음으로 구입. 사용해봤다. 액체 컨실러보다 커버가 오래갈 것같은 느낌에 고체로 선택. 밝기를 높여 촬영해봤다. 하.... 노란 멍이 더 잘 보인다. 브러쉬를 사용해 컨실러를 발라줬다. 몇 겹을 덮었는지 .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멍의 기운 . 두껍게 바른 컨실러가..
일상/어쩌다생활정보
2020. 7. 5.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