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딸래미
2020.09.01 by 김쑥떡
누구의 친구도, 누구의 동료도 아닌 누구의 며느리도, 누구의 시동생도 아닌 누구의 아내도 아닌 누구의 엄마도 아닌 그저 우리 엄마, 아빠 딸로만 살고 싶은 날.
글끄적끄적/시 2020. 9. 1.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