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만난친구들5
2020.06.20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6
길에서만난친구4
2020.06.19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3
멋진 옷을 입은 길냥이 자기 갈길 가나 싶더니 돌아보고 발라당 치즈냥 순한맛 예쁘다 더 놀고싶었지만 여기서 안녕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예뻐했다. 계속 예쁨만 받기를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6. 20. 08:25
운동장 옆 밴치에서 식빵 굽는 고양이. 표정이 편안해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한 바퀴 돌고 오니 자리를 옮겼다. 굳이 저기 저렇게 앉아있는게 묘하고 귀여웠다. 역시 고양이는 이상해.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6. 20. 01:45
산책로 옆 풀숲 고양이가족 누워있다가 내가 쳐다보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경계하는 어미와 천진난만 아기들 엄마 시선은 나에게 고정 젖소냥이 귀엽다 신나게 놀고있다. 계속 보고싶었지만 저 멀리서 애들이 퀵보드 타고 우르르 몰려와서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건강하게 잘 크기를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6. 19. 08:22
오늘은 새친구를 만났다. 데칼코마니 오리처음 보는 비둘기 단체목욕비둘기가 목욕도 하는구나. 마지막으로 백로. 고고하다. 얘는 맨날 혼자있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걸까?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6. 19.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