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만난친구18
2020.07.17 by 김쑥떡
새끼고양이 넷과 어미 고양이가 모여있다. 지나가는 행인이 먹을 것을 챙겨준 모양이다. 작은 아기 고양이들이 정말 귀엽다. 고등어, 턱시도, 카오스냥 다양하게도 낳았다. 사진을 찍으려고 앉았는데 갑자기 내쪽으로 달려와서 놀랐다. 밥을 주는 줄 알고 다가온 듯 하다. 줄게 없어서 미안했다. 눈이 마주친 귀여운 아기 고양이.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7. 17.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