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만난친구6
2020.06.20 by 김쑥떡
운동장 옆 밴치에서 식빵 굽는 고양이. 표정이 편안해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한 바퀴 돌고 오니 자리를 옮겼다. 굳이 저기 저렇게 앉아있는게 묘하고 귀여웠다. 역시 고양이는 이상해.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6. 20.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