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만난친구23
2021.02.01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2
2020.06.16 by 김쑥떡
길에서 만난 친구1
2020.06.15 by 김쑥떡
눈이 마주치자마자 쪼르르 와서는 안기던 냥이 한 참을 부비적 부비적 예쁜 초록색 눈을 가지고있었는데 찍지 못했다. 신발신은 내 발도 꽁꽁 얼었던 추운 날. 냥이를 뒤로하고 걸어오며 몇 번을 뒤돌아봤는지.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1. 2. 1. 11:59
그늘에 피해있는 턱시도 고양이 멋진 옷을 입었다. 눈 부릅! 동네 슈퍼 문 앞의 냥이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6. 16. 15:45
포스 넘치는 고양이 가만히 눈을 감아주었다. 마무리는 포스표정으로. 순댓국집 입구를 지키는 문지기냥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6. 15.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