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만난친구23
2021.02.01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22
2021.01.20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21
2020.10.25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20
2020.08.09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18
2020.07.17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17
2020.07.12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16
2020.07.08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15
2020.07.06 by 김쑥떡
눈이 마주치자마자 쪼르르 와서는 안기던 냥이 한 참을 부비적 부비적 예쁜 초록색 눈을 가지고있었는데 찍지 못했다. 신발신은 내 발도 꽁꽁 얼었던 추운 날. 냥이를 뒤로하고 걸어오며 몇 번을 뒤돌아봤는지.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1. 2. 1. 11:59
오들오들 떨고있는 친구. 따뜻하게 지내길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1. 1. 20. 16:09
공원 한 켠에 누군가 마련해놓은 길냥이 보금자리. 다가가도 피하지 않는다. 귀엽게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 잘 살으렴.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10. 25. 12:14
여행갔다가 만난 예쁜 하얀 고양이. 동네에서 보기 어려운 코트라 신기했다. 비가 많이 왔는데 괜찮니? 잘 지내렴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8. 9. 21:39
새끼고양이 넷과 어미 고양이가 모여있다. 지나가는 행인이 먹을 것을 챙겨준 모양이다. 작은 아기 고양이들이 정말 귀엽다. 고등어, 턱시도, 카오스냥 다양하게도 낳았다. 사진을 찍으려고 앉았는데 갑자기 내쪽으로 달려와서 놀랐다. 밥을 주는 줄 알고 다가온 듯 하다. 줄게 없어서 미안했다. 눈이 마주친 귀여운 아기 고양이.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7. 17. 16:39
지저분하게 어질러져있는 밭 근처에서 만난 젖소냥이 젖소냥이 친구 고등어냥. 귀여운 뒷모습.. 오늘은 운전하다가 도로에서 차에 치어 죽은 고양이를 둘이나 봤다. 한마리는 애기... 아직 살아있는..험한 세상에 살고있는 친구들이 모두 잘 살아내기를 바랄 뿐이다. 잘 살으렴. 꼭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7. 12. 10:34
가만히 햇빛을 쬐고있는 친구. 오늘도 험한 세상 열심히 살아냈구나. 장하다.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7. 8. 14:00
뒤에 한 마리 더 있다. 그림자?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7. 6.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