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북촌 (경복궁 근처) 황생가 칼국수-“미쉐린가이드2020”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에 방문하여 전시회를 관람한 뒤, 미쉐린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유명 칼국수집에 방문하였습니다. 과연 맛집은 맛집입니다. 사람이 많았어요. 줄서서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두번째 방문인데, 그 때도 줄서진 않았어요. 식사가 빨리 나오고 회전이 빨라 사람이 많아도 금방금방 들어가는가봅니다. 가게로 들어가면 안내를 바로바로 해주십니다. 분주하게 움직이시는 직원분들. 앉아서 주문을 하면 늦어도 10분정도 안에 메뉴가 준비됩니다. 받자마자 사진을 찍어봤어요. 맑은 국물의 칼국수입니다. 양념된 파가 고명으로 올려져있고요, 맑은 국물의 칼국수입니다. 칼국수는 국물이 뿌옇고 되직?한 곳에 많은데요. 북촌동 황가네 칼국수는 맑고 깔끔 개운한 국물이 맛있어요. 사골국물이라고 하는데 개운해서 놀랐습니다. 남녀..
일상/맛있게먹었다
2020. 6. 19.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