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사이즈와 라미 만년필.
소소하게 하는 낙서들...
나중에 펼쳐본 수첩의 글과 그림은 그 때의 느낌을 떠올리게 한다.
여기저기 올려놓고 찍어도 감성이 느껴지는 트래블러스노트.
여행 갈 때 최고의 수첩. 사이즈나 실용성 면에서 좋다.
평소엔 작은 수첩을 두 개정도 꽂아 다니는데, 여행 갈 땐 새로 사서 넣어둔다. 그 수첩은 그 여행지의 기록만 남겨 나만의 여행책이 된다.
여행지에서 시간이 될 때마다 수첩을 꺼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마음을 옮겨적는다. 똑같은 일상을 벗어나 느끼는 좋은 감정들을 떠내려보내지 않고 수첩에 잡아둔달까.
불렛저널 셋업 이렇게 시작해보자.- 키, 인덱스, 퓨처로그 (0) | 2023.01.02 |
---|---|
만년필의 매력-잉크 흐름!? (0) | 2022.02.09 |
문구 덕후라면 문구관련 책 하나 정도는 읽어줘야지 (0) | 2022.02.07 |
몰스킨 불렛저널 아이디어(트래커, 로그 등) (0) | 2022.01.26 |
[문구] 미도리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1) | 2018.06.1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