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만난친구14
2020.07.05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13
2020.07.03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12
2020.07.01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10
2020.06.30 by 김쑥떡
2020.06.29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9
2020.06.28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8
2020.06.25 by 김쑥떡
길에서만난친구들5
2020.06.20 by 김쑥떡
동네분들이 돌보는 길고양이들. 사람에게 적대적이지 않고 편안한 얼굴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다. 돌봐주시는 분이 신경쓴게 보이는 보금자리들. 뽁뽁이로 단열을 훌륭히 해주었다. 그늘에서 쉬고있는 아수라백작 얼굴을 한 고양이.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7. 5. 09:39
검은고양이가 쉬고있다. 용맹한 눈빛 가까이 다가가면 거친 길생활, 모처럼의 달콤한 휴식에 방해가 될까 다가가지 않았다. 저 귀여운 얼굴을 한 번 만져보고싶다 .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7. 3. 00:47
고양이 열매가 열렸다. 무슨 고구마처럼 저렇게 앉아있었다 심장을 후두려패는 귀여운 옆모습 앞에서 불러봤다. 귀여워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7. 1. 19:16
파랗고 작은 새가 휘릭 지나갔다 물총새!? 생각보다 작아서 신기했다. 더 많은 새친구 만나고싶다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6. 30. 00:13
유튜버 hahaha님네 뚱땅이를 닮은 치즈냥이. 얼굴이 뚱그랗고 몸통이 큰 것이 동네 대장냥이인가보다 호랑이같은 모습도 보인다.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6. 29. 08:05
삼색냥이를 만났다. 다가올듯 말듯 둥그렇게 날 피해갔다. 멋진 얼굴을 하고있다. 출산한지 얼마 안된 듯 했다. 젖을 먹이려고 먹을걸 찾아나온걸까? 아기도 엄마도 건강히 잘 살았으면.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6. 28. 00:25
비가 오는데 넌 어디가니 약간 나이 있어보이는 대장고양이 불렀더니 잠깐 봐주었는데 예상외로 앞머리가 너무 귀여웠다.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6. 25. 21:31
멋진 옷을 입은 길냥이 자기 갈길 가나 싶더니 돌아보고 발라당 치즈냥 순한맛 예쁘다 더 놀고싶었지만 여기서 안녕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예뻐했다. 계속 예쁨만 받기를
글끄적끄적/아무거나 2020. 6. 20. 08:25